# 5월 7일 알파레터!

# 동학개미들의 그 큰 돈은 어디서?

 

 

 

 

# 현재 상황은요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주식활동 계좌 수가 연초 2935만 개에서

지난 4월 말 3125만 개로 5%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20~30대의 투자비중 50%를 넘어섰습니다.

 


 

# 얼마나 샀나요?

 

개인은 올해 초부터 4월 말까지 코스피 시장에서 24조 3798억 원어치를,

코스닥 시장에서는 4조 937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습니다. 

올해 들어 29조 3172억 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였으며,

5월의 순매수 금액인 1조 7000억 원을 합치면 

약 31조 원에 달하는 금액을 쏟아부은 것으로 계산됩니다.


이외에도 파생상품거래예수금 등 다른 상품을 합치면 

90조 4461억 원의 예수금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예측됩니다.

 

 

# 그 많은 돈은 도대체 어디서?

 

도대체 이렇게 많은 돈은 어디에서 흘러들어왔을까요?

 

첫 번째, 부동산 규제 완화의 기대감 꺾여 자금이 유입
먼저 개인의 재원 중 상당수는 부동산 자금이 증시로 흘러들어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가 주택 구매 시 대출 규제 강화 등 정부의 강도 높은 규제

부동산 투자에 대한 메리트를 낮췄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제로 금리에 여윳돈을 증시 자금으로 활용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75% 수준까지 내린 이후 정기예금과 적금 금리는 1~2% 정도입니다. 

은행에 돈을 넣어둬도 큰 이자 수익을 얻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자

여윳돈을 활용해 주식 투자에 나선 개인투자자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여윳돈이 없다면 빌려서라도 투자
2030 세대를 비롯한 중장년층까지 은행 또는 증권사에서 투자 자금을 빌려가며까지 주식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개인의 대출 금액은 3조 3000억 원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2월 증가액인 1조 5000억 원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것입니다.

 

 


 

 

# 무슨 종목을 매매했나요?

 

4일 개인투자자들이 1.7조원의 역대 최대 순매수를 기록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4일 개인은 삼성전자를 5082억 원, SK하이닉스를 1691억 원,

KODEX 레버리지를 1587억 원가량 순매수했습니다. 

 

6일 기준 KB금융을 425억 원, 삼성전자를 327억 원, LG화학을 241억 원가량 순매수했습니다. 

반면 카카오(647억 원), 삼성전기(430억 원), SK하이닉스(256억 원)는 순매도 상위 종목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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