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평균선, 볼린저밴드, MACD 등 주식 투자를 한다면 누구나 한 번씩은 들어봤을 지표들입니다.

위 지표들을 ‘기술적지표’라고 합니다.

기술적지표는 기술적분석을 위한 도구입니다.

 

 

그렇다면 기술적 분석은 무엇일까요?

기술적분석은 과거의 주가와 거래량의 움직임을 차트로 나타내고,

그 움직임을 분석하여 앞날을 예측하는 방법론입니다.

주식하면 떠오르는 캔들차트, 지지선, 저항선, 이평선 등 모두 다 기술적분석의 일종입니다.

일부 시장 참여자들은 효율적 시장 가설을 바탕으로

기술적분석의 무용론을 주장하지만

아직까지 기술적분석이 생명력을 가지고 살아남았다는 것은 나름대로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각 증권사에서도 투자자들을 위하여

앞다투어 기술적분석을 위한 도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HTS를 얼핏 보더라도 200개 이상의 온갖 기술적지표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복잡한 지표 설정을 마친 HTS 화면입니다.

이처럼 다양한 지표들이 존재하고 있지만

실제로 이들을 매매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복잡한 HTS 설정과 조건식,

설정값 세팅 등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알파스퀘어에서는 ‘매매시점’ 기능과 지표 성능 검증을 위한 ‘지표발굴’ 기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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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능들을 알아보기 전에

차트 툴을 다루는 방법과 기술적 지표를 추가/제거하는 방법은 아래 링크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알파스퀘어가 처음이신 분들은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 주가 차트 확대/축소/이동하기

 

주가 차트 확대/축소/이동하기

알파스퀘어에서 어떻게 주가차트를 확대, 축소 그리고 차트의 기간을 이동할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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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트에 기술적 지표 추가/제거하기

 

차트에 기술적 지표 추가/제거하기

알파스퀘어 주가차트에 기술적지표를 추가, 제거, 그리고 지표의 설정 값을 변경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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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술적지표들이 있지만,

정작 이 지표를 사용하는 것이 진짜 수익률에 도움이 되는지 확인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매매시점’ 기능은 각 기술적지표에 대한 매매시점을 차트에 표시해주는 기능입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보다 객관적으로 기술적지표를 활용할 수 있으며

지표 설정값을 변경해 가며 나에게 맞게 튜닝이 가능합니다.

- 기술적 지표 매매시점 한눈에 확인하기

 

기술적 지표 매매시점 한눈에 확인하기

많은 기술적 지표들이 있지만, 정작 이 지표를 사용하는 것이 진짜 수익률에 도움이 되는지 확인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알파스퀘어에서는 각 기술적 지표에 대한 매매시점을 차트에 표시해주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보다 객관적이고 통계적으로 기술적 지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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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기술적지표 중 내가 보유하고 있는 종목에는 어떤 기술적지표가 잘 맞을지 알고 싶다면

‘지표발굴’ 기능을 활용하면 됩니다.

'지표 발굴'기능을 활용하여

해당 종목에 가장 효과적인 기술적지표를 과거 시뮬레이션을 통해 찾을 수 있습니다.

시뮬레이션은 지표가 만들어내는 매수/매도 시그널에 따라 진행되며

결과 보기에서 상세 거래내역 확인이 가능합니다.

- 지표발굴을 통해 가장 효과적인 기술적 지표 발굴하기

 

지표발굴을 통해 가장 효과적인 기술적 지표 발굴하기

알파스퀘어는 매매시점과 더불어 해당 종목에 가장 효과적인 기술적 지표를 과거 시뮬레이션을 통해 발굴 할 수 있는 지표발굴 기능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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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종목에 지표발굴을 적용해본 결과 입니다.

주식시장은 복잡계이고 기술적지표는 단순히 정해진 공식으로 산출된 보조지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술적지표만 보고 매매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은 잘못된 의사결정이 될 가능성이 항상 존재합니다.

따라서 의사결정을 보조할 수 있는 범위에서 알파스퀘어와 함께 스마트하게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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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린저밴드란?

 

미국의 재무분석가 존 볼린저가 1980년대에 만든 기술적 지표로

이동평균선, RSI와 함께 기술적 분석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지표 중 하나이다.

볼린저밴드는 특정 기간 동안의 평균 가격을 일정 범위 이상

벗어날 확률이 매우 적다는 통계학적 성질을 활용하여 만들어진 기술적 지표이다.

볼린저밴드는 중간 밴드, 상단 밴드, 하단 밴드의 3개 밴드로 구성된다.

 

볼린저밴드를 알파스퀘어 차트에 적용하면 다음과 같이 나타난다.

볼린저밴드는 정규분포라는 통계적 개념을 적용하여,

정규분포에서의 평균의 역할을 하는 중간밴드,

평균에 표준편차를 더한 상단 밴드,

평균에 표준편차를 뺀 하단 밴드의 3가지로 구성된다.

중간 밴드는 일반적으로 20일 이동평균선을 사용하며 추세의 중심 역할을 한다.

상단 밴드중간 밴드에다 표준편차 2배(일반적으로 2배를 사용)를 더한 값이며,

중간 밴드에 표준편차 2배를 뺀 값하단 밴드로 나타낸다.

 

볼린저밴드를 활용한 매매전략

볼린저밴드를 활용해 매매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첫 번째로,

주가가 상단밴드에 근접할 때 매도하는 것이며

반대로 주가가 하단 밴드에 근접할 때 매수하는 것이다.

이는 주가가 상단밴드를 넘어설 확률이

통계적으로 2.3%(왜2.3%인지는 후술)에 불과하다는 것을 활용한 전략이다.

위의 이미지는 2018년 10월부터 2019년 3월까지의 삼성전자 차트이다.

이 매매법에 따르면 빨간색 동그라미 지점에서 매수,

파란색 동그라미에서 매도하는 방식이다.

대체로 적절한 매수, 매도 시점을 잘 나타낸다.

하지만 검은색 화살표 지점을 보자.

볼린저밴드 상단을 돌파하는 것은 확률이 2.3%의 낮은 확률이라 계속 실패하지만

분명히 계속하여 매도 시점인데도 볼린저밴드 상단을 타고 주가가 올라가는 경우가 발생한다. 마찬가지로 볼린저밴드 하단을 타고 주가가 계속 내려가는 경우도 있다.

한마디로 첫 번째 매매법은 대체로 매수매도 지점을 잘 나타내지만

검은색 화살표와 같이 주가가 볼린저밴드 상하단을 타고 움직이는 것에 큰 약점을 보인다.

두 번째,

첫 번째 매매법의 약점을 보완하고 매수매도 시점의 정확성을 높인 매매법이다.

이 방법은 단순히 볼린저밴드 상단 매도 & 하단 매수를 하는 것이 아니다.

하단 밴드에서 매수를 했는데

하단 밴드를 타고서 주가가 계속하여 하락할 확률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두 번째 방법에서는

주가가 하단 밴드를 하향 돌파한 후 하단 밴드 위로 다시 돌아오는 순간에 매수를 하는 것이다.

매도의 경우 반대로 상단 밴드를 상향 돌파한 후

상단 밴드 아래로 돌아오는 순간 매도한다.

알파스퀘어에서는 기본적으로

이 방법을 매매시점 계산 방식으로 적용하고 있으며

적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이 차트상에 볼린저 밴드 지표를 띄운 후

매매시점 우측의 버튼을 클릭하면 표시된다.

 

이 방법으로 같은 시기의 삼성전자 매수매도 시점을 보자.

첫 번째 방법으로 포착한 매수매도 시점과

비슷하게 단기 저점과 고점은 비슷하게 잘 잡으면서도

첫 번째 매매법과는 달리 볼린저밴드 상단을 타고 주가가 계속 올라갈 때

더 고점에서 매도하여 이익극대화를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주가가 볼린저밴드 하단을 타고 계속 내려가게 될 때,

두 번째 방법으로 진입을 한다면 더욱 저점에서 매수하는 것이 가능하다.

 

세 번째로, 밴드 폭을 참고하는 것이다.

볼린저밴드의 밴드는 평균에다 표준편차의 2배를 가감한 것이기에

 

밴드의 폭은 표준편차(변동성)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따라서 20일 동안의 변동성이 클 때 밴드의 폭이 넓어지고 변동성이 작을 때 폭이 좁아진다.

주가는 단기적으로는 매수세와 매도세가 비슷한 힘으로 경쟁하여

큰 가격 변화 없이 횡보하며 밴드의 폭이 좁아질 수 있다.

 

하지만 한쪽의 힘이 세져 주가가 움직이게 된다면 큰 폭의 가격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밴드의 폭이 좁아지고 있다면

조만간 큰 폭의 가격변동이 나타날 수 있음을 예고한다.

투자자에 따라서 변동폭이 큰 시점에 매매하는 것을 선호한다면

밴드의 폭이 넓을 때 매매를 하며,

변동폭이 작은 시점에 매매를 하고싶다면

밴드의 폭이 좁을 때 매매를 하는 식으로 매매에 참고 가능하다.

계산방법

통계학에 따르면 표본(주가 데이터)의 숫자가 일정 수준 이상일 경우,

각각의 주가는 위와 같은 정규분포로 나타난다.

이 때 그림에서 표시됐듯 표본을 구성하는

각각의 주가는 평균(m)을 중심으로 하여

표준편차를 1배 더하고 뺀 범위 안에 전체의 68.3%가 분포되어 있다.

마찬가지로 주가는 평균을 중심으로 하여

표준편차의 2배를 더하고 뺀 범위 안에 전체의 95.4%가 분포되어 있다.

 

다른 방식으로 해석하면

정규분포에서는 각각의 주가가 평균을 중심으로

표준편차의 2배를 더하고 뺀 범위를 벗어날 확률은 4.6%(=100%-95.4%)이다.

실제 적용할 때엔 주가가 평균에 비해 크든 작든 한쪽 방향에 위치하고,

한쪽 방향에서 범위를 벗어날 확률을 따지면 되므로

확률은 4.6%의 절반인 2.3%로 더욱 낮아진다.

한마디로 주가가 상승하여 상단 밴드를 벗어날 확률은 2.3%에 불과하다.

주가가 하락하여 하단 밴드를 벗어날 확률도 마찬가지로 2.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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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평균이란?

 

이동평균은 주식 투자를 하는 투자자들에게 가장 대중적인 보조지표이다. 

이동평균은 주식 가격의 추세를 파악하는 데 사용되며

산출 방법에 따라 단순이동평균, 지수이동평균, 가중이동평균 등으로 나뉜다.

 

지수이동평균을 차트에 적용하면 다음과 같이 나타난다.

 

주식 가격에는 일정한 흐름, 즉 추세가 존재하는데

일반적으로 투자자들은 상승추세에 있는 종목에 올라타 안정적으로 수익을 얻길 바란다.

 

따라서 추세를 파악하는 것은 이러한 매매법에서 상당히 중요하게 작용하는데, 

이러한 추세 파악을 위해 사용되는 지표가 이동평균이다.

일반적으로 주가는 들쑥날쑥한 변동성을 가지는데

이 때문에 추세를 파악하는 것은 다소 힘들 수 있다.

 

따라서 불규칙하게 보이는 들쑥날쑥한 부분을 제거한다면 추세를 보기에 쉬울 것이며 

이동평균은 며칠간의 주가를 평균내기 때문에 이러한 들쑥날쑥한 부분,

즉 잡음(noise)을 제거하고 추세를 파악할 수 있게 도와준다.

 

 

 지수이동평균의 특징

 

 

지수이동평균은 특정한 기간 동안의 주가를 최근의 가격에 더 높은 가중치를 두어 계산한다.

가장 최근의 일자에 가장 큰 가중치를 두기 때문에

단순이동평균에 비해 최근의 시장 분위기를 잘 반영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과거의 주가를 갑자기 계산에서 제외하지 않고

서서히 그 영향력을 사라지게 하는 것이 단순이동평균과 가장 크게 다른 부분이다.

단순이동평균과 마찬가지로 그 기간 동안의 가격을 대표하는 값이며 

이동평균 안에는 그동안의 가격 움직임을 포함하고 있다.

 

지수이동평균은 투자자에 따라서 다양한 기간을 사용하는데,

단순이동평균과 같이 5일, 20일, 60일, 120일, 240일 등의 지수이동평균이 대체로 사용되나

15, 50, 200, 365일선 등 단순이동평균에 비해 투자자에 따른 편차가 크게 존재한다.

 

 

 

 

 

이동평균을 활용한 매매전략

 

지수이동평균을 매매에 활용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

첫 번째로,

가장 단순한 방법이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를 활용해 매매하는 것이다. 

골든크로스란 단기 이동평균선(ex.20일선)이

장기이동평균선(ex.60일)을 돌파하는 것을 말하며 데드크로스는 반대의 경우이다.

이를 활용해 매매하는 방식은 위와 같다.

투자자의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단기이동평균선을 5일, 또는 20일로 설정하고,

 

장기이동평균선을 60일, 또는 120일로 설정하여 서로 교차하는 지점을 매매시점으로 삼는다.

(덧붙여 현재 주가가 장기 이동평균선을 돌파하는 것도 골든크로스로 보고 매수시점으로 삼을 수 있다)

위 예시는 20일선과 60일선의 골든크로스를 활용하여 매수시점을 포착한 것으로, 

 

두 이동평균선의 교차(크로스)가 일어난 빨간색 동그라미 지점이 매수 시점이 된다.

두 번째로,

이동평균선의 배열을 활용하는 것이다.

정배열을 활용해 투자를 하는 것은 특정 종목의 매수를 정배열인 구간에만 하는 것을 뜻한다.

 

정배열이란 아래에서부터 장기, 중기, 단기 이동평균선이 위치하는 것으로

 

주가가 상승추세에 있음을 나타낸다.

위의 예시를 살펴보자. 

빨간색으로 표시된 구간이 5, 10, 20, 60, 120, 240일선이 정배열인 구간이다

(어떤 이동평균선을 포함하느냐는 투자자에 따라 다르다).

 

2018년 12월 정배열로 진입한 구간(빨간색으로 표시된 구간)에 매수를 하여

큰 음봉이 나온 2019년 2월말 60일 이동평균선을 깨며

 

주가가 장기 이동평균선을 하향으로 돌파하는 파란색 동그라미에 매도하는 방식으로

매매전략으로 활용 가능하다.

이는 위에서 언급한 데드크로스와 정배열을 조합한 예시로,

실제 투자에서는 이와 같이 여러 전략을 혼합하여 매매에 참고하는 경우가 많다.

 

 

정배열의 장점

 

 

그렇다면 왜 정배열인 종목을 매수하는 것이 유리할까?

 

그 이유는 가격의 ‘지지’와 ‘저항’을 생각해보면 간단하다.

이동평균선은 특정 기간을 대표하는 가격이기에

투자자들에게 지지선과 저항선으로 작용하는데

정배열인 종목은 주가 아래에 차례대로 이동평균선이 위치하기 때문에

 

5일선, 20일선, 60일선 등 다수의 가격 지지선이 존재하며,

위로는 가격 저항선이 이동평균선 상으로는 존재하지 않다.

따라서 기대되는 가격 상승폭은 크면서도 가격 하락폭은 작다.

 

위의 예시를 통해 살펴보면 더욱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정배열 구간에서 주가는 떨어질 때 이동평균선의 지지를 받고

(한 이동평균선이 지지를 못해주더라도 그 아래의 다음 이동평균선이 지지)

다시 위로 올라가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하지만 역배열인 종목은 주가 아래로는 가격 지지선이 존재하지 않아

큰 폭의 가격 하락도 가능하면서도

위로는 단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존재하여 주가가 오르더라도 저항선으로 작용한다.

 

다음의 차트를 관찰해 보자.

주가는 2018년 8월부터 계속 하락을 멈추고 반등하려고 시도하는데

계속하여 이동평균선의 저항을 받아 힘겨워 하는 모습이 보인다.

이동평균선들이 저항선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계산방법 및 예시

 

수학적으로 위의 식을 하나하나 접근하는 것이 계산식 이해에 도움이 되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이는 상당히 어렵게 느껴질 수 있고

 계산방법에 대한 완벽한 이해 없이도 실제 매매에 활용할 수 있기에

아래의 내용이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이 부분은 그냥 넘겨도 좋을 것이다.

 

우선 계산식을 보다 쉽게 해석하기 위해 기간 N을 2로 가정하자.

 

N이 2라는 것은 2일 이동평균을 구하는 것이다.

그러면 K는 2/3가 되어 0.67이고, 1-K는 0.33이 된다.

 

위의 식에 K값을 대입하면, 오늘의 지수이동평균값은

오늘의 종가에 0.67(=K)을 곱한 값과

어제의 지수이동평균값에 0.33을 곱한 값을 더해준 것이다.

 

수식으로 표현하면,

(1) 오늘의 2일 지수이동평균 = 0.67 * 오늘의 종가 + 0.33 * (어제의 2일 지수이동평균) 이다.


똑같은 방법으로 어제의 2일 지수이동평균값은

어제의 종가에 0.67을 곱한 값과

그저께의 지수이동평균값에 0.33을 곱한 후 더해준 것이다.

 

수식으로 표현하면,

(2) 어제의 2일 지수이동평균 = 0.67 * 어제의 종가 + 0.33 * (그저께의 2일 지수이동평균) 이다.


그리고 방금 구한 두 식을 합쳐보자. 한마디로 (1)의 식에 (2)의 값을 대입해 합치는 것이다.

오늘의 2일 지수이동평균

= 0.67 * 오늘의 종가 + 0.33 * {(0.67 * 어제의 종가) + 0.33 * (그저께의 2일 지수이동평균)}이 된다.


위의 과정이 단순이동평균과의 가장 큰 차이점을 잘 보여준다. 

오늘의 2일 지수이동평균을 구하는 과정에서

0.67 만큼 최근의 데이터(오늘의 종가)에 더 높은 가중치를 주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2일 지수이동평균임에도 불구하고 3일(위의 과정을 계속 반복하면 모든 날짜)간의

주가가 모두 계산 과정에 반영된다.

 

 

알파스퀘어 홈에서 이동평균을 비롯한 다양한 기술적 지표를 이용해 

나의 종목을 분석해 보도록.

 

 

스퀘어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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